"You are more beautiful than you think."
금요일 오후, 한주동안 지친 여러분들께 위로가 될만한 유튜브 동영상 한편을 공유해드립니다.
아래 영상은 세정업체로 유명한 '도브'의 광고 캠페인 영상입니다.
미국 경찰로 16년동안 근무한 몽타주 전문가 질 자모라가 사람의 얼굴을 보지않고 질문과 설명만으로 얼굴 스케치를 먼저 한장 그립니다. 이후 같은 사람의 얼굴 스케치를 한장 더 그립니다. 방법은 다릅니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설명을 듣고 같은 사람을 그립니다.
두 두장의 그림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직접 자신의 얼굴을 설명해서 그린 그림보다 타인이 설명해준 그림 속 자신이 훨씬 온화하고 행복해보입니다. 반대로 내가 설명한 나는 다소 어둡고 침울해 보입니다.
아마 나는 내 자신을 소개할때 내 얼굴의 단점, 컴플렉스를 장점보다 먼저 떠올렸을지 모릅니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여러분도 이들처럼 자신에 대해서 한주동안 실망하고,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보진 않았나요? 그래서 더 힘들고 지치지는 않았나요?
여러분 모두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보다 훨씬 더 아름다을 수 있다는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신보다 여러분은 분명 더 아름다울 겁니다.
여러분의 일주일을 위로합니다^^ 영상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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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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