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학선 혹은 양1, YANG1 or YANG Hak Seon YANG1(YANG Hak Seon·난도 7.4) 기술 양1 혹은 양학선. 사람 이름이지만 기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떤 기술이 특정 사람의 이름으로 불린다는건 그만큼 타인이 모방하기 힘들만큼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개인의 능력이 그 기술에 담겨있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바로 간밤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20·한국체대) 선수입니다. 이 금메달은 52년 한국 체조의 올림픽 도전 사상 첫 금메달입니다. 그만큼 메달도 값지지만 양학선이 구사한 기술이 양학선의 이름 그 차제인 YANG1(YANG Hak Seon)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빛납니다. 이 사진은 양학선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YANG1(YANG Hak Seon)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입니다. 25m를 달려온 양학선이.. 더보기 Nell Comeback.. 4년만인가. 넬의 앨범을 다시 만나는게. 트레일러로는 다 판단할 수 없지만 아마 새 앨범 전체 사운드 핵심이 신디사이저가 아닐까 싶다. 특히 저 트레일러의 신디사이저의 음색이 좀 더 복고적인 느낌이다. 김종완 앞에 놓인 저 신디사이저, 요즘 저 노드 일렉트로3(nord electro3) 신디사이저 들고 라이브 서는 뮤지션들 참 많다. 트레이드 마크 같은 저 빨간색, 신디사이저 사운드 부피감 자체가 조금은 허전한 듯도 하지만 진공관에서 울림이 있는 소리마냥 공간감과 질감 면에서는 우수한 듯 하다. 이런 신디사이저를 축으로 기타가 하던 리프 라인 대부분이 전자 악기 영역으로 옮겨간 듯 싶다. 그 덕에 좀 더 단순해질 멜로디 라인에 뭔가 더 몽환적인 겉옷을 입히지 않을까.. 특히 플렌저나 딜레이, 코러스, 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