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 Carmenere single vineyard 2007
+ RP(Ray Point): 92
+ Try again: Yes
+ Price: 5만원
+ Note
개인적으로 카르미네르를 접하면 처음 찾는 아로마가 진한 우유와 관련됫 것들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밀크 카라멧의 향기와 맛.
그리고 커피 더블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계열의 카카오, 그리고 하너 더 보태자면 약간의 시너 냄새 같은 페트롤륨 계열의 향.
이런 복합적인 아로마/부케 노즈에 카르베네 쇼비뇽의 묵진한 팔렛트와 메를로의 부드러움이 더해지면 '좋은 카르미네르인데'라고 나는 생각한다.
+ RP(Ray Point): 92
+ Try again: Yes
+ Price: 5만원
+ Note
개인적으로 카르미네르를 접하면 처음 찾는 아로마가 진한 우유와 관련됫 것들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밀크 카라멧의 향기와 맛.
그리고 커피 더블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계열의 카카오, 그리고 하너 더 보태자면 약간의 시너 냄새 같은 페트롤륨 계열의 향.
이런 복합적인 아로마/부케 노즈에 카르베네 쇼비뇽의 묵진한 팔렛트와 메를로의 부드러움이 더해지면 '좋은 카르미네르인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1865 싱글빈야드 카르미네르는 굉장히 기본기가 좋은 카르미네르 와인인 듯 하다.
1865는 워낙 한국사람들에게는 '18홀, 65타 치자는' '18세부터 65세까지 마시는 와인' 등등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이 와인을 생산하는 칠레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설립 연도다.
'우리의 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piche Iscay 2007 (0) | 2012.02.13 |
---|---|
Chateau La branne 2006 (0) | 2012.02.13 |
Chateau Bel Air 2007 (0) | 2012.02.13 |
Gevery Chambertin 2005, Lupe Cholet (0) | 2012.02.13 |
Corton Gran cru 2002, Louis Latour (0) | 201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