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힉스', 모든 물질에 질량이라는 생명을 부여한 '신' '신의 입자' 찾았다!! 어제였습니다. '힉스 입자' 발견 소식에 지구촌이 들썩했습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4일 거대 질량(125기가전자볼트)을 가진 17번째 기본 입자, 즉 '힉스'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힉스 입자'는 우주 생성과 만물 근원의 비밀을 풀어줄 마지막 열쇠입니다. 이를 풀기 위해 40년 넘게 과학자들이 매달렸죠. '힉스 입자'는 우주를 이루는 기본 입자들에 질량을 부여합니다.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 뒤 자신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137억년 전 우주가 대폭발(빅뱅)할 당시에도 순식간에 태어났다가 다른 입자로 바로 붕괴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연상태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신의 미스테리' '신의 입자' '궁극의 소립자'라고 불립니다. 모든 물질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