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lborough, Pinot noir 2008
+ RP(Ray point): 80점
+ Try again: No.
+ Price: 할인가 2만 5000원
+ Note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피노누아, 세계적인 유통업체 테스코에서 소믈리에들을 고용해 가격대비 괜찮은 와이너리를 셀렉션한 뒤
저가로 납품받아 저가로 'Tesco Select'라는 마크를 달아 유통하는 와인들 중 하나.
이 와인은 운송된 선박 컨테이너 속에서 팔팔 끊은 듯 함.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왔다면 적어도 적도 한번은 지났을 것이고, 통상
적도를 지날 때 선박 내부 철로 만들어진 컨테이너 내부 온도는 섭씨 80도를 넘어선다. 말 그대로 물 팔팔 끓는 주전자 속처럼..
체리향, 스트로베리향, 플라워 블라섬 등 아로마 및 노트 실종.
특유의 습한 내음만 남음. 시간 지나도 피어나지 못함.
운반상 미스가 있어보이지만, 것보다 2008년 저해 저밭의 피노가 별로였을거라는 느낌도 듬.
역시 피노누아는 제대로 만나기도, 상대하기도 쉽지 않다.
+ Try again: No.
+ Price: 할인가 2만 5000원
+ Note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피노누아, 세계적인 유통업체 테스코에서 소믈리에들을 고용해 가격대비 괜찮은 와이너리를 셀렉션한 뒤
저가로 납품받아 저가로 'Tesco Select'라는 마크를 달아 유통하는 와인들 중 하나.
이 와인은 운송된 선박 컨테이너 속에서 팔팔 끊은 듯 함.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왔다면 적어도 적도 한번은 지났을 것이고, 통상
적도를 지날 때 선박 내부 철로 만들어진 컨테이너 내부 온도는 섭씨 80도를 넘어선다. 말 그대로 물 팔팔 끓는 주전자 속처럼..
체리향, 스트로베리향, 플라워 블라섬 등 아로마 및 노트 실종.
특유의 습한 내음만 남음. 시간 지나도 피어나지 못함.
운반상 미스가 있어보이지만, 것보다 2008년 저해 저밭의 피노가 별로였을거라는 느낌도 듬.
역시 피노누아는 제대로 만나기도, 상대하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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