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겨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노래] 청춘 part 3_스승 "난 누구를 조롱하려고 여기 온게 아니야. 공동체의 일체감을 보려주려고 온거야. 물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는 어렵단다. 너희들 중 '나라면 분명히 다른 길로 갔을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그러면 스스로에게 답해봐.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진 신념을 믿어야 해. 로버트 프로스트는 '가지 않은 길'이란 시에서 이렇게 말했단다. '숲 속 두갈래로 나뉜 길에서, 난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해 걸었어. 그리고 그 길이 나를 다른 삶으로 이끌었네' 이제부터 너희들도 너만의 길을 걸어야해. 방향과 방법은 너희들 마음대로 선택해. 그것이 자랑스럽든, 바보같든간에 말이야. 자, 이제 걸어보아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캡틴, 오 마이 캡틴' .. 더보기 이전 1 다음